메종 마르지엘라와 젠틀몬스터의 네 번째 협업은 미완성처럼 보이는 형태를 영화적인 일상으로 옮긴다. 브랜드 일본 법인은 10월 26일 밤 Alex Prager와 협업한 메인 캠페인 영상 소식을 공개했다. 컬렉션은 10월 29일 젠틀몬스터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매장에서 출시될 예정이며 선글라스 43종, 옵티컬 프레임 25종으로 총 68종이다.
숫자보다 눈여겨볼 것은 익숙한 안경 형태를 다시 조립하는 방식이다. 압축되거나 분해 도중 멈춘 듯한 구조와 마스크처럼 얼굴을 감싸는 커다란 윤곽이 공존한다. 10월 23일 티저 이미지에 이어 공개된 새 영상은 이러한 디자인 개념을 도시를 이동하는 인물의 낯선 감각으로 확장한다. 캠페인 공개와 상품 판매는 다른 단계다.
익숙한 풍경에서 긴장을 찾는 Alex Prager
Prager와 제작한 단편은 계속 달라지는 세계를 지나는 주인공을 따라가며 익숙한 장소 뒤의 미스터리와 긴장감을 그린다. 해체는 기존 시각에서 벗어나 새로운 창작을 시작하는 방법으로 제시된다. 단순히 배경 앞에 상품을 놓기보다 인물, 장소, 안경 사이의 관계로 시선의 흐름을 만드는 기획이다.
공개된 실제 캠페인 사진 두 장에는 금발 인물이 서로 다른 상황에 놓여 있다. 하나는 어두운 배경과 자동차 앞에서 붉은 옷을 입은 모습이며 다른 하나는 밝은 코트를 입은 옆모습으로 머리카락과 동작이 드러난다. 앞 사진의 붉은 주황빛 렌즈는 의상과 연결되고, 뒤 사진은 검은 템플과 흰 스티치가 두드러진다. 색의 배치가 프레임 비율과 렌즈의 존재감을 다르게 보여준다.
밝은 코트를 입은 움직이는 옆모습과 검은 템플 위 흰 스티치
해체와 감싸는 볼륨, 두 가지 형태의 방향
한 방향은 압축되고 변형된 요소를 결합해 제작 또는 분해 과정에 멈춘 듯한 프레임이다. 다른 방향은 얼굴을 덮는 마스크 같은 오버사이즈 윤곽이다. 전자는 안경의 구조 자체를 강조하고 후자는 얼굴과 안경 사이의 비율을 바꾼다. 이는 형태에 대한 설명이지 사진으로 확인한 무게, 착용 압박 또는 개인별 적합성 평가가 아니다.
선글라스 43종과 옵티컬 프레임 25종이라는 구분은 총 68종이라는 숫자만 보는 것보다 선택에 도움이 된다. 사진 속 템플의 흰 선은 메종 마르지엘라의 시각적 언어를 이어가므로 전체 윤곽과 함께 살필 부분이다. 다만 캠페인 사진 한 장이 각 모델의 도수 대응, 크기와 렌즈 구성을 대신 알려주지는 않는다.
티저와 메인 영상, 출시 날짜를 따로 확인
브랜드 공식 SNS는 10월 23일 티저 이미지를 먼저 공개했고 26일 밤에는 메인 캠페인 영상 소식을 발표했다. 출시 예정일은 29일이다. 본문은 전날 밤 새롭게 발표된 영상 정보를 다루며 27일을 협업 전체의 첫 공개일로 삼거나 출시 예정 제품을 이미 구매 가능한 것으로 소개하지 않는다.
판매 소식은 젠틀몬스터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매장 안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본문에는 대만 가격, 입고 매장과 모델별 재고를 제시하지 않았다. 얼굴을 덮는 비율, 렌즈 색상과 옆면 스티치로 먼저 취향을 정리한 뒤 모델별 사양과 실제 착용으로 확인하면 캠페인 이미지와 상품 정보를 각각 적절하게 활용할 수 있다.
자주 묻는 질문
네 번째 협업은 몇 종류인가?
선글라스 43종과 옵티컬 프레임 25종, 총 68종이다. 모두 같은 유형의 안경이라는 뜻은 아니다.
출시일과 영상 협업자는 누구인가?
10월 29일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매장에서 출시 예정이다. 메인 영상은 아티스트 Alex Prager와 협업했으며 관련 소식은 26일 밤 공개됐다.
대만 가격과 매장 재고도 확인됐나?
본문에는 대만 가격, 입고 매장과 모델별 재고를 담지 않았다. 선택한 모델의 공식 상품 및 매장 정보를 확인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