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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내용을 정리하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오디세이》는 그린스크린 대신 모로코의 아이트벤하두 고대 도시와 에사우이라 해안에서 실제 촬영을 진행했다. 전자는 거대한 트로이 성 세트로, 후자는 파도에서 끌려 나오는 목마 장면으로 재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