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6년 등장한 MR-G의 30주년을 G-SHOCK이 금속박의 광택으로 기념한다. 일본 작가 히로토 라쿠쇼가 시리즈를 위해 제작한 작품 Haruka를 출발점으로 한 MRG-B2100HR-1A와 MRG-B2100HS-9A다. 대만 카시오가 2026년 10월 29일 공개한 현지 자료는 MR-G 지정점에서 11월 초 한정 판매할 예정이라고 안내하며 특정 출시일까지 정하지는 않았다.
HR-1A는 백금박을 사용하며 전 세계 800개, 대만 권장가 230,000대만달러다. HS-9A는 금박으로 전 세계 150개, 470,000대만달러다. 세계 생산량이 대만 배정 수량인 것은 아니고 가격도 두 시계 세트가 아닌 각각의 가격이다. 현지 입고와 매장별 수량은 세계 숫자로 계산하지 말고 지정점에서 확인해야 한다.
격자 다이얼 속 금속박, 단순한 핸즈 색상 교체와 다른 표현
두 모델은 MRG-B2100의 구미코 공예를 연상시키는 격자 다이얼을 기반으로 작품이 담은 시간의 이미지를 층으로 구현한다. 라쿠쇼가 금속박 공정과 마무리에 참여하며 수작업 때문에 질감과 미세한 층에 차이가 생긴다고 브랜드는 설명한다. 차가운 백금 광택과 따뜻한 금빛은 같은 다이얼에서 바늘 색만 바꾼 차이가 아니다.
케이스백에는 모두 MR-G 30TH 로고와 한정 시리얼 번호가 새겨지고 기념 패키지가 제공된다. HS-9A에는 금박 장식 전용 상자와 작가의 친필 서명이 추가되며 이를 HR-1A에도 적용해서는 안 된다. 교토 니시진 출신 라쿠쇼는 아버지에게 금속박 기술을 배워 2002년 자신의 브랜드를 세웠으며 전통 공예를 다양한 창작 매체로 넓혀 왔다.
금빛 바늘과 인덱스, 검은 격자 다이얼과 다채로운 베젤의 MRG-B2100HS-9A 정면
레이저 미세 표면과 27개 부품으로 된 베젤
다이얼의 박 외에도 베젤과 브레이슬릿에 초단 펄스 레이저로 미세한 표면 무늬를 만든다. 빛과 보는 각도에 따라 색이 달라지는 구조색으로 작품의 움직이는 광택을 시계 전체에 확장한다는 설명이다. 이 표면 효과는 금박·백금박 소재 자체와 구분해야 하며 사진의 한 각도에서 보인 색을 언제나 고정된 외관으로 생각해서는 안 된다.
작업실에서 큰 금속박 작품 위로 몸을 숙여 도구로 작업하는 히로토 라쿠쇼
두 모델은 일본 야마가타 카시오에서 제작한다. 상부 베젤은 COBARION, 브레이슬릿은 DAT55G, 케이스·백·버튼·크라운은 Ti64 티타늄이며 DLC 코팅을 조합한다. 베젤은 27개 독립 부품으로 나눠 각각 연마한 뒤 다중 보호 구조와 완충 설계로 조립한다. 소재, 표면 가공, 조립 구조가 금속박과 함께 이번 제작의 핵심이다.
시각 보정과 실용 기능 유지, 대만 출시일은 예정 단계
두 시계 모두 Tough Solar 충전, MULTIBAND 6 전파 시각 보정, Mobile Link를 갖췄다. Bluetooth로 스마트폰과 연결하고 CASIO WATCHES 앱을 통해 시간을 보정한다. 자료에는 사파이어 글라스, 200m 방수, 내충격, 알람, 스톱워치도 명시돼 있다. 예술 협업이 일상적인 시계 기능을 대체하지는 않았지만 명시되지 않은 추가 기능까지 뜻하는 것은 아니다.
대만에서 확인되는 시기는 11월 초 예정이며 판매처는 MR-G 지정점이다. 매장별 배정, 예약 방법, 확정 입고일은 자료에 없다. HR-1A의 백금박·800개·23만 대만달러와 HS-9A의 금박·150개·47만 대만달러 및 서명 상자를 비교 기준으로 삼을 수 있다. 한정 수량과 수작업 차이는 제품 조건일 뿐 재판매 가격이나 투자 수익을 예측하는 근거는 아니다.
자주 묻는 질문
대만에서는 언제 어디서 판매하나요?
브랜드는 2026년 11월 초 MR-G 지정점에서 한정 판매를 계획한다. 자료에는 매장별 수량과 확정 입고일이 없다.
각 모델 가격과 한정 수량은 어떻게 다른가요?
백금박 HR-1A는 전 세계 800개, 대만 권장가 23만 대만달러다. 금박 HS-9A는 150개, 47만 대만달러다. 세계 수량은 대만 배정 수량이 아니다.
작가 서명 상자는 둘 다 제공되나요?
금박 장식 전용 상자와 친필 서명은 HS-9A에 안내된 구성이다. 두 모델 모두 기념 패키지와 케이스백, 한정 번호가 있지만 동일 구성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