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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보다는 없느니만 못하다: Russell Westbrook, 두 건의 계약 제안 모두 거절… 18년 커리어는 스스로 결정
37세의 Russell Westbrook이 은퇴를 선언했다. 뛸 곳이 없어서가 아니라, 워싱턴 위저즈와 새크라멘토 킹스의 재계약 제안을 연이어 거절하며 자신만의 방식으로 18년 NBA 커리어에 마침표를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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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커룸 흡혈귀에서 "HOF next" 한마디까지, 르브론과 웨스트브룩의 레이커스 앙금이 풀렸다
Russell Westbrook가 은퇴를 선언하자 LeBron James는 30분 만에 축하 댓글을 남겼고, 순식간에 6000개의 좋아요가 몰렸다. 2021년 레이커스에서 한솥밥을 먹다 2023년 갈라선 두 사람의 과정을 돌아보면, 이 댓글 하나가 어떤 공식 성명보다도 두 사람 사이 앙금이 남아있는지 아닌지를 더 잘 말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