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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1년 N°5의 투명한 병 디자인부터 Les Extraits 컬렉션의 개봉 의식, 그리고 뚜껑 안쪽에 새겨진 CC 로고까지. 샤넬은 향수를 사용하는 행위 자체를 하나의 완결된 동작으로 만들었다. 디자인 및 아이덴티티 디렉터 실비 레가스텔루아(Sylvie Legastelois)와 조향사 올리비에 폴주(Olivier Polge)가 오늘날까지 지켜지고 있는 그 디테일에 대해 이야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