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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rocity Exhibition》 10주년 맞아 Danny Brown, 사상 첫 전곡 라이브 예고

11월 13일 발매되는 《Atrocity Exhibition》 10주년 리이슈에 맞춰 Danny Brown이 뉴욕, LA, 시카고, 오스틴 무대에서 처음으로 앨범 전체를 라이브로 선보인다. 티켓 오픈은 9월 24일이다.

《Atrocity Exhibition》 10주년 맞아 Danny Brown, 사상 첫 전곡 라이브 예고

앨범이 발매된 지 10년 만에야 처음으로 무대에서 완전하게 재현된다는 것, 이 자체로 잠시 멈춰 생각해볼 만한 일이다. Danny Brown은 뉴욕, LA, 시카고, 오스틴에서 네 차례 공연을 열고 2016년 앨범 《Atrocity Exhibition》을 처음부터 끝까지 부르겠다고 발표했다. 그가 자신의 앨범을 이런 방식으로 완전하게 선보이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Danny Brown 첫 완전 재현 앨범 공연: 《Atrocity Exhibition》 10주년 투어 & 리이슈

《Atrocity Exhibition》은 Danny Brown이 Warp Records와 계약한 후 낸 첫 앨범으로, Kendrick Lamar, Earl Sweatshirt, Ab-Soul, B-Real, Kelela가 피처링으로 참여했고, 프로듀싱 진영에는 Evian Christ, Petite Noir, Black Milk, the Alchemist, 그리고 오랜 협업자 Paul White가 이름을 올렸다. 이 앨범을 계기로 Brown은 일렉트로닉 사운드를 더 깊이 파고들었고, 이 방향성은 이후 앨범들에서도 이어졌다. 2025년 underscores, Frost Children, Jane Remover 등 일렉트로닉·얼터너티브 팝 신진 아티스트들과 함께한 《Stardust》도 그 연장선이다.

Danny Brown 첫 완전 재현 앨범 공연: 《Atrocity Exhibition》 10주년 투어 & 리이슈

10주년 리이슈는 11월 13일 발매되며, 바이닐과 CD 모두 Brain Dead 출신 디자이너 Ed Davis가 새롭게 그린 커버 아트를 사용한다. CD 버전에는 미공개 전곡 인스트루멘탈 버전을 담은 더블 디스크가 추가로 포함되며, 패키지는 홀로그램 소재로 제작된다. 스트리밍 플랫폼에도 이 인스트루멘탈 버전이 동시에 공개될 예정이다.

Danny Brown 첫 완전 재현 앨범 공연: 《Atrocity Exhibition》 10주년 투어 & 리이슈

바이닐 버전은 총 4면으로 구성되어 오프닝 트랙 〈Downward Spiral〉부터 마지막 곡 〈Hell For It〉까지 원곡 15곡을 그대로 수록한다. CD와 디지털 버전에는 두 번째 디스크로 15곡 전체 인스트루멘탈 버전이 추가로 담긴다.

앨범을 처음부터 끝까지 선보이는 네 차례 공연의 티켓은 9월 24일 목요일 현지 시각 오전 10시에 오픈되며, 구체적인 공연장 정보는 아직 공식 발표를 기다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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