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지중해 크루즈가 크로아티아나 몬테네그로처럼 부두 하나가 겨우 들어갈 만큼 작은 항구까지 들어갈 수 있는 건 아니다. Celestyal Cruises는 중형 선박을 운용하며, 그리스, 크로아티아, 이탈리아, 몬테네그로, 튀르키예를 잇는 항로를 운항한다. 대형 선박이 접근할 수 없는 바로 그런 곳들이 이 브랜드의 강점이다. 그리고 지금, 이 크루즈 브랜드가 최근 몇 년간 보기 드문 폭의 할인을 내걸었다.
Condé Nast Traveler 보도에 따르면, Celestyal Cruises는 현재 Iconic Sale이라는 이름의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며, 2026년과 2027년 주요 항로 다수에서 최대 60%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할인 코드를 입력할 필요 없이 시스템이 자동으로 적용해준다. 예를 들어 Celestyal Journey로 떠나는 '7일 아이디얼 그리스' 항로는 원래 1인당 789달러였지만, 특가 적용 후 최저 579달러부터 시작한다. 이 할인은 외부 객실에 2인 투숙을 기준으로 산정되어, 커플이나 친한 친구끼리 동행하기에 적합하다. 이번 프로모션은 지금부터 2026년 12월 31일까지 이어지지만, 보도에서는 올여름 출발 항해는 이미 마감이 가까워지고 있어 이번 여름 출항을 원한다면 서둘러야 한다고 조언한다. 만약 놓친다면 2027년 여름 항해도 이미 목록에 올라와 있다.
일정을 유연하게 조정할 수 있다면, Celestyal 공식 홈페이지의 'Last Minute Deals' 코너도 또 다른 절약 창구다. 이곳에서는 남은 객실을 대상으로 30%에서 40%에 달하는 할인을 꾸준히 찾아볼 수 있다. 현재 게재된 것은 2026년 9월, 10월 출발 항로 몇 가지로, Celestyal Journey와 Celestyal Discovery가 각각 운항한다. 3일 '클래식 그리스 아일랜즈' 항로는 9월 출발 시 1인당 579달러부터, 10월 출발은 469달러까지 낮아진다. 7일 '아이디얼 그리스' 항로는 9월 출발 기준 1인당 1,469달러다. 보도에서는 이런 재고 정리성 특가는 수요가 높아 등록되는 즉시 예약이 마감되는 경우가 잦으니, 맞는 일정을 발견하면 서둘러 결정해야 한다고 특별히 강조한다.
Celestyal 공식 홈페이지에는 별도로 업데이트되는 특가 페이지도 있는데, 과거에는 첫 예약 10% 할인 웰컴 특가, 세 번째와 네 번째 탑승객에게 최대 70% 할인되는 가족 요금, 그리고 일찍 예약할수록 정가의 85%에서 75%까지 할인받는 얼리버드 특가 등이 등장한 바 있다. 해당 보도 시점 기준으로 이 페이지에서 가장 저렴한 옵션은 10월 출발, 3일 '클래식 그리스 아일랜즈' 항로로, 1인당 469달러였다.
위 요금은 모두 미국 달러 기준이며, Condé Nast Traveler가 당시 조회한 결과를 바탕으로 정리한 것이다. 실제 객실 종류, 출발 일정 및 최종 할인율은 Celestyal Cruises 공식 예약 페이지의 실시간 공지를 기준으로 확인해야 한다.